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이중적이며 독선적인 태도가 화제다.영국 '풋볼 런던'은 10일(한국시간) "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토트넘을 비하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"라고 보도했다.토트넘 훗스퍼는8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'2021-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' 36라운드에서 리버풀과 1-1 무승부를 거뒀다.토트넘은 경기초반부터 라인을 내리고수비적으로 나서며리버풀의 공세를 막아냈다. 볼 점유율은35%에 그쳤지만,오히려 후반 11분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서나가며 안토니오콘테 감독의 선택이 옳은 것처럼 보였다.